보드를 처음배운 지난시즌은 참...옷이 ㅋㅋ
모두들 아시죠 메이커라 비싼데 누가봐도 "전 초보에요~~~^^"라고 광고해주는 옷 ㅋㅋ
그렇게 한시즌을 마무리 하고
이번시즌엔 꼭 예쁜 옷을 입으리라는 굳은 결심으로 시즌 몇달전 부터 찾고 찾아 발견한 곳이 롬프!!
제대로 제맘을 빼앗은 리얼데님 팬츠
그리고 노랑이 패딩
작고 깜찍한 시즈권 케이스
독특하고 귀여운 글구 엄청나게 따뜻한 벙어리장갑
금전적 출혈은 컸지만 넘 예쁜 옷들덕에 이번시즌 보딩이 더욱 즐거웠어요
게다가 다른 쇼핑몰들에서 옷이 예쁘다고 사진도 찍어가고
쇼핑몰 사이트에 사진도 올라가고
이 모든게 다~~~~ 롬프 덕분이죠^^
롬프를 입고 보드를 타는 전 누구보다 제일 예쁘죠 ㅋㅋ(제가 보는 거울만요 ㅋㅋㅋ)
암튼 이번시즌 참 감사합니다.(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올해 롬프를 애용했죠~~매장에서 맛난커피도 마시구요)
작성자 : 김지수
작성일 : 2013-03-02 2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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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묜이야옹
작성일 : 2013-03-04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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