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 택배가 왔네요~ 참 빨리 왔어요.
졸린 머리 깨울겸 받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올해는 시험때문에 직접 참석은 못하고ㅠㅠ 온라인으로 시크릿박스(2만원)를 구입했어요~
시즌권 케이스나 미니 가방이 있겠지~ 했는데..
열어보니 이것저것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큰 것'이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ㅋㅋ
문제의 '익숙한 큰 것'은... 지난 옥탑방 때 여자친구가 구매한 가방!! 바로 그 가방!! 같은 색깔의 그 가방!!
커.플.가.방이 되어버렸네요.
라커에 같이 넣어놓으면 어떤게 자기껀지 햇갈리겠어요 ㅋㅋ 먹을걸 다른데에 숨겨놔야겠다...
열쇠고리는 생각보다 실물이 더 작고 귀엽네요~ 어머니 자전거 열쇠고리로 해드리면 딱 좋겠어요.
그리고 지난해 선착순 줄 서서 구한 카키데님에 더욱 무게감을 더 해줄 대빵 큰 벨트와 !!
주인의 방치로 헝글스티커 외에 변변한 스티커없이 고생만한 제 0809년식 첫데크에 붙일만한 스티커도 있어요!!
시험 스트레스 날려주는 이만원의 행복 !!
작성자 : 이승현
작성일 : 2012-06-29 10:24:11
평점 :
부럽다.. 난 사지도 못햇는데.. 득템 하셧네요~~추카드려요~
작성자 : 배준호
작성일 : 2012-07-02 23:32:03
평점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