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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롬프신상품촬영후기 3편- 캐나다휘슬러!

  • 2011-07-23 16:56:56
  • HIT : 8272



안녕하세요~ ‘갱’ 입니다!!
휘슬러 촬영후기도 어느덧 마지막 편인 3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밌게 보셨었나요~^^

이번 3편에서는 촬영하는 시간외에 있었던 롬프빼밀리의 휘슬러 투어와, 그 촬영 뒷이야기들을 보여 드리면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휘슬러에서 보드 타는 거 이외에 할게 은근히 많더라구요~ 고고씽~!!


신중하게 고기를 골르고 골라서~
결국 휘슬러와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삼겹살과 목살을 구매 하였습니다~
두툼한게 궈먹으면 아주 맛나겠더라구요~ㅎ

같이 마실 2.99달러인데 3.78L 짜리 초대형 애플주스도 같이 사왔습니다.
실제로 보면 .... 거대해요....

고기에는 역시 술이 같이 해야 제맛 이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수퍼나 마트에서 주류를 같이 판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법적으로 주류는 LIQUOR STORE에서만 판매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살때는 항상 신분증을 같이 제시해줘야되지요. 처음에는 이거 모르고 갔다가 여권 없어서 그냥 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술은 종류별로 거의 있을 종류는 다 있고, 가격은 한국보다 싼 품목도 있고, 비싼 품목도 있고 그랬답니다.
저때가 한참~ 배장형이 잭콕에 빠져 있으시던 때라서 술은 잭 다니엘을 구입을 했지용~ㅎㅎ

숙소에 있던 거대한 그릴을 이용해서 고기를 궈웠는데, 고기도 잘 구워지고 주변이 더러워 지지도 않는게
이 그릴 거참 괜찮더군요~ 고기랑 고구마를 아주 맛나게 구워 줬답니다.
휘슬러에서도 역시 삼겹살에는 김치랑 마늘~ 쌈장이 함께 합니다!!

이 이후의 사진은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어요~;;;
이렇게 먹고서 다음날 부터 다시 열심히 보드도 타고 촬영도 했습니다^^

원정 5일째, 밤 12시가 넘은 시간.
거실에서 빈둥빈둥 텔레비젼(영어만 나와서 그나마 그림만 봄ㅜㅜ)을 보던 란이, 갱, 보딩..
아닌 밤중에 너무나도 햄버거가 땡겨서 마켓 플레이스에 있는 24시간 맥도날드로 출동합니다~

아 주문은 영어로 해야되는데~ㅜㅜ

가격은 생각 외로 한국보다 비싸더라구요~
한국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빅맥세트가 세금포함하면 7000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여기는 콜라가 기본 L사이즈로 준다는 것 일까요...

보딩이는 한국에 없는 ANGUS 라는 이름의 버거를 시켰는데, 가격은 더 비싼데 맛은 없어서
먹는 사진에서도 뭔가 슬픔이 묻어나네요. 저거 세트로 만원 넘어요ㅜㅜ

사진에는 없는데, 낮에 보드타고 보드 든채로 술 마시러 갔던 로컬들은
그 복장 그대로 보드 들고 밤 12시에 맥도날드로 해장을 하러 오고 있었답니다ㅎㅎ

오늘도 휘슬러 베이스는 사람들도 북적입니다~
보드타러 가는 사람들, 보드타고 돌아와서 베이스에 있는 바에서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 관광온 사람들~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휘슬러 베이스예요~

오늘, 롬프 빼밀리는 관광객 마인드로 휘슬러 베이스에 왔습니다~ㅎㅎ

원정 기간동안 휴일이 딱~하루 있었는데,
휴일을 맞이해서 휘슬러에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바로 이 ZIPTREK이라는 것을 하기로 했답니다.
ZIPTREK이 뭔지는 위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와이어 한가닥에 몸을 의지해서, 휘슬러 마운틴을 쭉~ 내려오는 레져스포츠 입니다.

가격은 1인당 15만원 정도 하고, 시간은 총 3-4시간 정도 소요가 되요~
금액적으로 좀 부담이 될만한 액수이지만, 휘슬러에서 한번 꼭 타보시면 좋을 경험이랍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다쳐도 내 책임이며, 절대 책임을 묻지 않겠다~’
라고 써져있는 무시무시한 서류에 싸인을 했답니다. 좀 무서워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타보니 아주 안전하더라구요~

잠깐 기다리는 동안 만났던 아기예요~
이제 막 종종 걸어다니는 나이였는데, 완전 귀여워서 한장 찍었답니다.
나름 요게 포즈도 취해준거 라는거~ㅎㅎ

안전 장구들을 모두 착용하고서, 차로 산을 올라갑니다.
차로 더 이상 갈 수 없는 구간부터 걸어서 이동을 해요~ 헬맷도 쓰고, 도르래를 비롯한 안전 장구들도 모두 착용한
상태여서 걷는데 은근 힘이 듭니다.
사진을 고르고 골랐지만, 이 때의 사진들은 다들 헬맷때문에 바보같이 나왔네요~ㅜㅜ

자, 요게 바로 ZIPTREK 입니다~
출발 전에 안전 장구 확인하고, 살짝 뛰어서 출발해주면 고저차에 의해서 저 반대편으로 몸이 슝~ 하고 날라갑니다.
줄을 잡고 똑바로 갈 수도 있지만, 사진 처럼 거꾸로 가는게 더 재밌지요~
보더05 형과 보딩이는 그냥 출발과 동시에 뒤집어 지는 묘기를 보여줘서,
같이 타던 외국인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당~ 짝짝짝ㅋㅋ

알고보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남자, 우리의 배장형님~
애써 떨리는 마음을 참고 계셨지만, 타야 될 순서가 다가올수록 얼굴에는 어색한 웃음만이 흐르고....
결국 로프를 두 손으로 꼭~ 잡으신채로 출발하셨어요~

이 이후로 종종 ‘용소녀’라고 불리고 계시답니다~ㅎㅎ

저도 보더05형 처럼 꺼꾸로 가보고 싶었지만...
뭐가 문제인건지.. 버둥거리기만 할뿐;;; 결국 저상태로 끝까지 갔지요.
이렇게 보니 마트에서 엄마한테 과자 사달라고 졸르는 아이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ZIPTREK이 산을 요리저리~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ZIPTREK 중간중간 살짝 아찔한 곳을 걸어야 될 때도 있어요~
안전하게 만들어 졌지만, 막상 걸을때는 자꾸 흔들려서 무섭더라구요ㅜㅜ

요런데 까지 왔으니, 우리의 가이드를 해주던 피터에게 부탁을 해서 한장 찍었답니다.
하지만, 헬맷때문에 역시 자세가 전혀 나오지 않는군요~ㅋㅋ

ZIPTREK을 타는데 총 3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내려오다 보니 마지막 종착지는 휘슬러베이스 바로 앞이었어요~
저 복장 그대로 베이스를 가로 질러 빌리지초입에 있는 ZIPTREK 사무실으로 다시 가서 안전장구를 벗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빌리지를 따라 걸으면서 우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빌리지를 걷다 보면 진짜~ 많은 강아지들을 만날수 있어요~
작은 강아지들 부터, 큰 그레이하운드나 말라뮤트 까지 정말 가지각색의 견공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휘슬러빌리지 랍니다.
이렇게 개들이 많으면 시끄러울 만도 한데 다들 얌전하게 돌아다니고, 주인이 자리를 비웠을때는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신기했어요. 마을이 한가하고 여유롭다 보니, 개들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걸까요?

ZIPTREK 탈려고 아침부터 나갔던지라, 돌아오면서 숙소앞에 미리 봐두었던 피자집에서 피자를 사가기로 했습니다~
벽 한구석에 세계 각국의 지폐들이 붙어있는데 누군가 최근에 붙였는지 맨위에 천원짜리가 떡하니 붙어 있었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휘슬러에 모여드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피자는 두판을 시켰는데, 뭔가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느끼했지만 참 맛있었답니다!!
먹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는데 바빠서 막상 먹는 사진은 없어요ㅋㅋ

2편에 소개시켜드렸어야 됐는데... 살짝 까먹었다가 이제서야 소개시켜드리는 휘슬러리조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PEAK-2-PEAK’ 곤도라입니다.

앞서 1편에서 설명 드렸듯이, 휘슬러 마운틴과 블랙콤 마운틴 중단을 서로 이어주는 곤도라로 요게 생기기 전까지는
휘슬러에서 블랙콤으로 넘어 갈려면 베이스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했지만, PEAK-2-PEAK이 생긴 이후로는
편하게 두 산을 넘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막상 보드를 타다보면 그렇게 막 두 산을 오고 갈일이 많지는 않아서,
원정기간동안 저희도 그렇게 많이 타지는 않았어요~

PEAK-2-PEAK을 타다보면 곤도라 몸체 컬러가 두가지 인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빨간색이고 두대정도만 회색으로 되어 있어요.
빨간색은 일반적인 곤도라이고, 회색은 안에서 밑을 볼 수 있도록 바닥의 일정부분이 유리로 처리가 된 곤도라랍니다.

회색 곤도라는 20분에 한대 정도가 오고, 줄도 아예 따로 서게 되어있어요~
운이 좋으면 금방 와서 탈 수 있지만, 꼭 타고 싶은 분들은 20분 정도 줄을 서서라도 타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사실 원장단에서도 회색 곤도라는 찍찍꽁이, 란이, 지성 요렇게 3명만 타 봤어용~

두 곤도라의 내부는 이렇게 다릅니다~
빨간색은 넓은 실내에 의자가 네줄로 나란히 있어서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어요~
덕분에 PEAK-2-PEAK에 줄이 밀리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회색은 가운데가 이렇게 뻥~ 뚫려있고 그 주위에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가운데 유리가 좀 더 넓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넓지가 않아서 살짝 아쉽네요~

PEAK-2-PEAK의 가장 신기한 점은 출발하고 도착 할 때까지 중간에 지지하는 기둥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중간에 기둥하나 없이 육중한 곤도라가 짧지 않은 거리를 와이어에 매달려서 간답니다.
사진으로도 충분히 느낌이 전해지긴 하지만, 실제로 타보면 참 신기하답니다.

자주 탈일은 없지만, 휘슬러에 가신다면 꼭 한번 타보세요.
다만 휘슬러 마운틴과 블랙콤 마운틴이 모두 오픈했을때만 PEAK-2-PEAK을 운행하니,
4월이후에 늦게 휘슬러를 방문 하신다면 PEAK-2-PEAK을 못 타실 수도 있답니다.

휘슬러에 온지 열흘.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돌아갈 때가 되었어요~
전날 짧게 쫑파티를 하고, 짐을 싸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원정의 꽃은 짐싸기 인것 같아요;;;;
가방마다 무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게 생각해가며 다들 달라붙어서 낑낑 대면서 짐을 쌌습니다~

휘슬러빌리지에서 벤쿠버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는 매일 새벽 6시부터 출발합니다.
새벽에 출발하는 만큼 미리 예약을 해놔야지 버스를 탈 수가 있어요.
롬프빼밀리들은 짐도 많고 해서 다들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짐을 다 싸들고 버스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말은 이렇게 쉽게 쓰지만, 콜택시까지 불러다가 이동을 했지요~
탑승장에 도착하고 보니, 아..... 시간이 좀 많이 남았네요;;;

뭐 할까 둘러보다가, 근처에 있던 벤쿠버올림픽 상징이었던 이뉴슈크 앞에서 사진도 잠깐 찍었습니다~
사진에는 푸른빛으로 찍혔지만 이게 가만히 보니 시간대에 따라서 조금씩 색이 변하는 조형물이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이용했던 PACIFIC COACH 버스입니다.
휘슬러에 들어올때는 개인버스를 이용해서 왔었기때문에, 이런 리무진 버스는 돌아갈때만 타봤답니다.
휘슬러와 인근 지역을 몇 번 들렸다가 벤쿠버공항으로 가는 노선이었는데 버스기사분께서 꽤나 달리셨는지
두시간만에 벤쿠버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들 새벽부터 일어나느라 힘들었기 때문에 버스를 타자마자 그대로 잠들었습니다~ㅎㅎ

새벽부터 일어나느라 아침도 못 먹고 나왔으니, 공항에 오픈되어 있던 버거킹에 들려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한국 버거킹 모닝메뉴보다 뭔가 더 많았어요~ 그리고 역시 뭔가 더 느끼합니다ㅋㅋ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보딩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지마자 잽싸게 보딩패스를 끊고 벤쿠버 공항구경을 다녔습니다.
아~ 벤쿠버 공항에서는 단체 티켓팅이 안되서, 한명 한명 일일이 티켓팅을 해야되서
그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단체 티켓팅이 편한데요~ㅜㅜ

2007년 부터 보더05형을 따라 일본 니세코, 나가노, 후라노, 루스츠... 올해는 캐나다 휘슬러까지~
가방으로는 말로 형용할수 없는 원정 커리어를 지니고 있던 보더05형의 백팩이 휘슬러에서 장렬히 배가 갈라졌습니다~ㅜㅜ

보더05형이 눈물을 훔치며 손바느질로 꼬맸지만, 아쉽게도 다음 원정에는 못 따라 올 것 같군요;;
그동안 수고한 백팩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벤쿠버 공항에는 출국하는 직전까지도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물건이 잔뜩~ 있답니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이 유명한 캐나다 이니만큼, 기념품들도 자연과 동물에 관한 기념품이 많아요~
원정단에서 유일하게 학부모인 배장형님은 딸 지민이를 위해서 인형을 하나 사시기도 했구,
지성형도 조카를 위해 귀여운 배낭을 하나 구입하셨답니다~ㅎㅎ

이런 귀여운 배낭이예요~
뉴에라와 헤드폰, 배낭으로 코디된 힙합 3종 셋트 코디예용~ㅋㅋ

전 사실 이게 탐났지요......
여기서 한번 망설이고, 2주뒤 코타키나발루로 워크샵갈때 인천공항에서 한번 더 고민하다가 결국은 안샀는데
안산거 이제와서 좀 후회하고 있어요~
세계의 위인들을 캐릭터화 시킨 M&M 초코렛통 입니다ㅎㅎ

들어올때는 너무 피곤해서 미처 볼 시간이 없었던 벤쿠버 공항도 2시간정도의 대기시간동안 천천히 돌아 볼 수 있었어요~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공항이 여러가지 나무들과 꽃,
그리고 한쪽에 위치한 큰 수족관으로 자연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은 갈때랑 똑같이 일본 나리타 공항을 경유해서 돌아오는 노선이었습니다~
갈때보다 대기시간두 길고해서 다들 나리타 공항에서 정신없이 잠만 잤네요ㅎㅎ

휘슬러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다다음날 저녁 9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잠을 자긴 잤지만, 잘 자지 못해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쓰러져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작년에 갔던 루스츠가 그냥 커피 였다면... 휘슬러는 TOP 랄까요.
몸도 힘들었고, 며칠 선크림 안발랐다가 너구리가 되어서 돌아오긴 했지만,
휘슬러에서의 열흘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답니다.
돌아온지 2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빌리지에서 버스를 타고 휘슬러베이스에 내리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이번 3편을 마지막으로, 2012 롬프의 휘슬러 원정기는 막을 내립니다~
그 동안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원정후기는 마무리 되지만, 앞으로 남은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OMP 'For Bluebird Day'

  • 작성자 : 윤종선

    작성일 : 2011-07-24 01:06:01

    평점 : 0점  

    스팸글 캐나다도 잭다니엘은 싼가봐요 +_+ 저도 잭콕 매니아라 얼마전 뉴욕 다녀오면서 한병 사온 ㅎㅎ
    그나저나 정말 다양한 아메리카 대륙의 Meal Menu 부러워요 ㅜ.ㅜ!!
  • 작성자 : 오은숙

    작성일 : 2011-07-24 08:18:04

    평점 : 0점  

    스팸글 우와-
    Ziptrek 너무 재미잇엇겟어용 ㅋㅋㅋㅋ
  • 작성자 : 이승훈

    작성일 : 2011-07-25 11:52:24

    평점 : 0점  

    스팸글 아흑.. 부럽고도 부러울따름임돠..~~
  • 작성자 : 윤건용

    작성일 : 2011-07-25 12:20:36

    평점 : 0점  

    스팸글 갱이형 완전 신나보여요 ㅋㅋ
  • 작성자 : 김성현

    작성일 : 2011-07-25 12:36:17

    평점 : 0점  

    스팸글 헐 김범수씨가 햄버거 드시네요
  • 작성자 : 윤계영

    작성일 : 2011-07-25 13:49:14

    평점 : 0점  

    스팸글 진짜 짱부러워요.ㅜ.ㅜ
  • 작성자 : 김종훈

    작성일 : 2011-07-25 23:09:11

    평점 : 0점  

    스팸글 넘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 황경미

    작성일 : 2011-07-26 21:11:25

    평점 : 0점  

    스팸글 넘 부러울따름..ㅠㅡㅜ
  • 작성자 : 전라노땅

    작성일 : 2011-07-27 09:35:05

    평점 : 0점  

    스팸글 좋긴한데.. 캐나다는 부..부담이 ㅜㅜ 어서 일본이나 맘편히 갈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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