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 Ethan(이든) 2122 SEASON - SNOWBOARDING

영상링크

유튜브>> https://youtu.be/HspdMv36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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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상치못한 지름이였습니다.

롬프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구경차 학동근처 지나가는김에 매장에 들렀습니다.

그땐 제가 신상으로 위아래 싹 질러서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죠...

롬프가 최근들어 그닥 트렌디함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더러 자금상황도 여의치 않았기에 정말정말 구경만 하러 들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사진과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오^....

이번시즌 더욱 가난하게 보내게 도와주신 롬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제 첫 0910 시즌에 롬프를 만나곤

특히 바지는 거의 4번째 사는것같아요

하나는 남자친구가 한 상주하며 3년입었는데

그제서야 방수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믿고사는 롬프

버건디색 바지가 안그래도 입고싶었는데

판매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제가원하던 사이즈가 품절이라

문의드렸더니

한장 남아있던게 있다며 친절하게 처리해주셨네요~~

올해는 특히 양쪽에 지퍼도 달려서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고

입어보니 보온성도 더 업그레이드 된듯하네요~

잘입을게요~

분명 ㅋㅋㅋ180슬림 블랙 사러 갔는데....

나올때는 ㅋㅋㅋㅋㅋㅋ1080라인이 손에 들려있네요 ㅋㅋㅋ

핏 너무 이쁘고 편안하고 사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잘해주셧네요^^

대박나세요~

안녕하세요. 자칭 롬프라이더 입니다.

후기남길 제품은 마법의 바지 1080 팬츠(데님)와 1080 자켓 입니다.

마법 바지라고 하는 이유는 매장 방문해 보셔서 입어 보시면 아실꺼에요^^

작성자 신체 싸이즈^^:;; 예민한 부분이지만 솔직하게 작성 하겠습니다.

키 : 185 / 몸무게 : 78

구매한 제품 사이즈

상의 : XL / 하의 : L

(다리가 길어서 키가큰게 아니라 상체와 머리가 커서 그러는 거니 참고해주세요.)

-1080팬츠-

1. 꼭 입어보세요! :  지금 까지 롬프에서 만든 데님과 개념이 다름니다. 타회사도 생각은 했지만 실천하지 못한 그런 기술이랄까?

사실 저는 데님으로된 보드복을 좋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입고 나면 생각이 많이 바뀔꺼에요. 왜냐? 보드복이 스판이거든요~!!!!!

아주 쭉~~쭉~~늘어나요........이래도 되나? 할정도로요^^;; 살다살다 보드복이 늘어나는 신기한 관경은 머리털나고 처음 이라.......^^;;

2. 진짜편해요! : 보드복 슬림핏 지금까지 어떻게 입으셨죠? 혹시 L1 입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입어보시면 아실꺼에요.....보호대...제 키 몸무게면 포기.....(하체가 겁나튼실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구매한게 국내브렌드 D사의 제품 음~그럭저럭 괜찮게 작년 한시즌 탔습니다. 안찢어지고 보호대도 하고 근데 점프하기에는 또는 트릭 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바지 보호대도 차고 하체가 튼실한 저에게 L사이즈가 들어 간담 말이죠....이런 놀라운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풀셋으로 입어 봤죠...타이즈 보호대 부츠 보드까지

어머님에게 혼나긴 했지만......^^;; 점프를 해보았습니다. 이런....엉던이가....무릅이 왜이렇게 편하게 접히는 거죠.....진짜 신기했어요!!!!!! 이런 보드복느낌은 처음 이라 당황했죠.......

3. 거울을 꼭보세요! 사진은 더좋구요! : 위 에서 말씀 드렸듯 하체가 정말 튼실해요...그래서 슬림핏입으면 안 이쁜 다리인데....이거이거 어쩌나...사진을 찍고 거울을 봐도 다리가 길~~~어보이네..

이건 모지....내다리가 아닌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디자인 한건지 정말 궁금 하네요............정말로.........저처럼 하체튼튼 하신분들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은 다리가 얇아보이는 효과와 길어보이는 효과 2가지 모두 느끼실 겁니다.

4. 기타사항 : 스노우 스커트 허리꺼는 탈부탁이 가능 해요. 특이한건 허리는 있는데 바지 아래쪽에는 없어요~그래서 그런지 다른 데님제품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기존에 있는 바지보다도 가벼웠구요.

그리고 기장이 길고 슬림하게 부측에 딱 달라붙어 구지 없어도 눈드어올일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080 자켓-

만저 봤을때는 얇다고 먼저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벼웠고요. 근데 다들 춥지 안겠어 라고 하실꺼에요. 이것은 바로 함정

집에서 입어보다가 찜질방 불가마(조금 거짓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모가들어 간지는 모르겠지만 신기 합니다. 따뜻해요...이번 1080은 신기함 투성이내요.

요제품도 슬림 하지만 편하게 나와서 안에 여러겹 입을 수도 있고 모자 탈부착도 똑딱이로 아주 쉽게 가능 하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100점 만점의 100점 이구요.

자켓은 마법 바지처럼 설명 할만한 큰 기능은 없지만 항상 롬프가 그랬듯 안쪽 주머니 활용성의 편의가 좋구 앞쪽 자크 방싱 이름은 모르겠지만 두개 달려있어 위 아래로 모두 조절가능해 편리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 했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라는 말보다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인 적으로 롬프에서 첫 보드복을 구매 했던 기억이 떠오르내요. 그때가 언제인지...그리고 항상 롬프 옷을 구매 했었고 몇지즌 동안 흐름과 다른 롬프를 아쉬어 하며 구매 못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시즌! 롬프가 달라졌어요~! 구매 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빨리 시즌이 와서 보드복을 입고 설원 위를 달리는 생각만 하게 만듭니다. 정말 롬프 가족 분들에게 감사들입니다.

후기가 너무 길었내요. 읽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